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즈카 타케야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절친답게 많은 서포트를 해주는 하루키의 둘도 없는 친구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. 많은 애인들이 있지만, 그보다 하루키와의 친구관계를 중시한다. 한창 작업걸던 여성이 하루키를 무시하자 마자 '네가 뭘 아느냐.'며 그냥 가버린다거나, 카즈사 트루엔딩 루트에서는 하루키를 향한 토모와 이오의 맹비난에 설득할 생각 없으면 빠지라고 할정도로 하루키를 아낀다. 친구를 위해서라면 망설임없이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차는 진정한 친구인 셈이다. 하지만 타케야의 하루키를 위해 한 행동이 오히려 하루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.[* 하지만, 하루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 마냥 비난만 할 순 없다. 위에 서술되어있듯 하루키가 곤란해 할 때 유일하게 그를 막아주는 방패같은 역할도 같이 했기 때문이다.] IC에서는 하루키가 작사한 가사를 카즈사에게 넘겨줌으로써, 사실상 하루키가 카즈사에게 간접고백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는데[* 하루키 본인은 시간이 없다며 그 곡을 내놓기를 원치 않았다. 물론, 카즈사가 알기를 원하지 않았던 이유도 클 것이다. 카즈사에 대한 마음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건 아니었기 때문, 만약에 시간과 사람이 충분하고, 반주자가 카즈사가 아니었다면 본인이 하자고 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.], 웃긴게 그 가사의 의미를 연예관계에 민감한 세츠나나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인간심리를 꿰뚫고 있는 치아키는 가사를 보자마자[* 가사도 가사지만 공연하는 내내 3명의 눈을 보고 추리를 한 것이다.] 눈치를 챘는데, 문어발 다리마냥 여자관계를 구축하고 있던 타케야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은 어째 앞뒤가 맞질 않는다. 아마도 설정상의 오류이거나 성별간에 느끼는 감정의 차이로 인해 놓쳤을 수도 있다. . 그리고 당연히 하루키와 카즈사가 맺어질 줄 알았던 치아키에게 이 사실을 듣자 마자 그야말로 멘붕이 왔다. 이미 하루키와 세츠나는 공식 연인이 됐기 때문이다. CC에서 또한 마찬가지여서, 어떻게든 세츠나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[[스기우라 코하루]]와 비밀작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서브 히로인 한정으로 오히려 다른 히로인에게 눈을 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.[* 하지만, 진루트는 세츠나이고 서브히로인들은 어디까지나 IF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부분에서는 선전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.] 다른 루트에서는 그다지 큰 활약은 없지만, 타케야의 친구 사랑이 절실히 드러나는 [[이즈미 치아키]]루트에서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뒤 관계회복을 위해 카즈사를 잊으려는 하루키를 차버린 세츠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붕괴되어버린 하루키를 위로해준 치아키와 잔 사실에 대해 이오가 뺨을 치면서까지 맹비난을 하지만 그녀와는 다르게, 타케야는 "도대체 하루키가 가진 죄는 언제가 지나야 사라지는 거지?"라며 오히려 세츠나를 비난하게 된다.~~이오에게 뺨맞은건 덤~~ 그래서 타케야도 새로운 사랑을 찾은 하루키를 마음속으로 인정을 했지만, 그 상대가 하필이면 연극부의 괴물인 치아키였으니[* 실제로 치아키는 주변인들에게 사람 소리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.], 다시 대면하고 나서는 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했을것이다. 그리고 이전에 IC에서 했던 트롤짓+CC에서 명탐정 놀이 하다가 하루키를 끝내 골로 보내버린다. 이쯤 되면 진짜 친구가 맞긴 한가 싶을 정도.[* 치아키가 연극의 완성도와 하루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알아서 사라져준건데, 그걸 또 굳이 발견해 내서 진실을 밝히는게 정말로 친구가 할 행동이었는지는 모르겠다. 서브 히로인 루트 중에서도 특히 이 루트의 하루키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.] 작 중 에선 여자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묘사 되지만, 과거엔 그렇지 않았다. [[미즈사와 이오]]에게 ~~작중에서 끝까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이유로~~[* 명확하게 나오진 않지만, 타케야의 바람둥이 성격이나 이오의 '하루키는 내가 저녀석에게 얼마나 심한 짓을 한 지 알고 있지?'란 말 등의 간접적인 상황 언급을 보면 작가의 전작 [[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]]의 '호시노 와타루'와 [[아사쿠라 나오코]]의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. 덧붙여서, 작중 타케야의 [[섹드립|시모네타]]로 볼 때 이오와의 첫경험 시도 당시 [[발기부전|물건이 제대로 서지 않은]](...) 듯 하다. ~~투하트1 아카리 루트 오마쥬?~~]대차게 차인 뒤로 지금 같이 여자 관계에 문란한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.[* 그렇다고 저 당시나 CC에서도 이오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. 요일마다 있는 여자친구가 하루키도 눈치챌정도의 어그로였기 때문이다. 그 행동의 의미를 몰랐을 이오가 아니다.] 친구를 위해 사랑도 일말의 고민 없이 버릴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지만, 오히려 그것이 하루키에게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 상당히 많다. 하지만, 악역이라기 보다는 상황과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못해서 오히려 간접적으로나마 피해를 주게 되는 전형적인 사람의 모습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고 연애관계에선 작가가 끝까지 제대로 된 설명을 해 주지 않은 어찌보면 참 암울한 캐릭터이기도 하다.~~외전으로 라도 설명 좀 해 주지~~ [[분류:WHITE ALBUM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